숙소는 크지 않지만 복층이라서 4명까지는 충분히 지낼 수 있을 거 같아요! 내부도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. 특히 욕실 천장이 편백나무로 되어있는지 샤워하고 나니 편백향이 많이 나서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~! 정원에서 배드민턴 치고 놀았던 것도 너무 재미있었고, 개울가에서 비록 다슬기는 못 잡았지만 발 담그고 놀았던 것도 좋았어요^^ 정말 핀란드의 작은 마을 안에서 잘 쉬다 가는 기분이라 가족 모두 만족했어요.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구요! 감사합니다. 다음에 또 올게요~